건강뉴스
event_available 19.10.18 09: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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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멘파워

남성탐구생활#17 - 남자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꼭 해야 되는 것

지점명 : 광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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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연휴 지상파의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술과 담배 무엇이 더 해로운가?'라는 주제의 방송이 나와 재미있게 봤다. 결론은 둘 다 사람의 체질과 유전적 형질에 따라 분해와 영향을 덜 받는 사람이 있으나 모두가 건강에는 좋지 않다는 것이었다.


의사가 환자에게 하는 공통적인 말 중 우선 순위를 꼽으라면 "꾸준히 운동해서 체중을 관리해야 되고, 과도한 음주는 금물이고 금연하세요"이다. 내뱉는 말과 표현은 달리할 수 있겠으나 내용의 맥락은 동일하다. 내 주변 사람들도 그렇지만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이런 말에 모두 그냥 빙긋 웃는다.

무슨 뜻일까? 진정 이해하고 잘 지키겠다는 의미는 아마 아닐 것이다. 나도 의사가 되기 전 진료를 받으면 이와 같은 말을 듣고 똑같은 미소를 지었으니 모르는 바 아니다.

하지만 의사가 되어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앵무새와 같이 반복되는 말을 하는 것에는 그만큼 중요성을 알기에 고달퍼도 반복해서 계속 말하는 것이다.

의사도 담배를 피고 술을 마신다. 다만 변명이지만 일반인들보다 조금 더 알고 있는 의학적 지식으로 조절을 하고 스스로 몸 상태를 체크해 관리한다. 물론 나쁘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사회생활과 대인관계 필수품이라는 핑계로 계속하고 있다.

술과 담배는 예전 비디오를 틀면 나오던 공익광고의 호환마마보다 나쁘다. 특히 남자에게 힘의 상징이자 자존심과 같은 정력에는 그야말로 치명적 독이 된다,
병원을 찾는 발기부전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는 더 더욱 금연은 필수, 금주는 선택이다.

과거 발기부전은 50대 이후 발생되는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지금은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발기부전은 기질적 원인 뿐 아니라 정신적 원인도 기인하는 만큼 정확한 진단에 따른 치료가 동반돼야 효과적이다.

신체적 조건에 의한 원인으로 과도한 음주·흡연·비만·스트레스·노화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담배의 니코틴과 타르는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어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노화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와 함께 혈관 흐름을 방해하게 되면 그야말로 치명적 한방이 된다.

음주는 아마 한 두 번 경험해본 분들이 있을 것이다. 과도한 음주로 발기가 되지 않거나 되었다고 하더라도 쉽게 수그러든다.

마지막으로 당뇨병·고혈압·신장질환 등이 발기부전에 영향을 미친다. 이 중 발기부전 환자의 약 40%는 그 원인이 당뇨병이고, 아직 발기부전이 오지 않았더라도 정상인보다 10~15년 빨리 증상이 나타난다. 이는 말초신경염과 동맥경화 증상에서 발생된다.

발기부전의 가장 기초적 치료는 약물을 통한 치료이나 협심증을 앓고 있으면서 질산염제제를 복용하는 환자들은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없다. 이런 경우는 발기유발 자가 주사요법을 사용한다.

이외에 동맥성 및 정맥성 발기부전인 경우에는 음경 혈관수술이 시행되기는 하나 성공률이 낮아 매우 선택적으로 시행되고 치료가 잘 되지 않거나 거부감이 있는 경우 음경보형물 삽입술을 하게 된다.

주로 동맥경화 혈관손상 후유증이나 당뇨합병증,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척추손상, 골반골절로 인한 발기부전, 페이로니병 등 심각한 음경만곡증, 신경계 질환이 있는 경우에 주로 음경보형물 수술을 하게 된다.

남자라면 누구나 뻗치는 힘을 느끼고 영원히 간직하고 싶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스스로가 몸을 아끼고 사랑하며 건강한 생활을 위한 운동과 금주·금연은 필수이다. 

 

출처 : JTBC뉴스 /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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